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서바이벌 프로그램 (문단 편집) === 2019~2022년 === 2019년부터는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인 [[내일은 미스트롯]]이 어마어마한 인기를 얻기 시작하면서 트로트 열풍이 일어나기 시작했고 이와 더불어 오디션 프로그램의 붐도 다시 일어났다. 이 덕분에 트로트 오디션 출신 가수들은 방송계를 종횡무진 누비고 있으며 지상파에서도 [[트롯전국체전]] 등 다양한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. 그만큼 트로트 프로그램에 대해서 식상함을 느끼는 시청자들도 많이 생기기 시작했다. 이 때문인지 하반기에는 [[싱어게인 - 무명가수전 시리즈|싱어게인 - 무명가수전]], [[SHOW ME THE MONEY 9]], [[로또싱어]] 등 트로트 외의 다른 장르 오디션들이 호평을 받고 트로트에 질린 대중들을 주 시청자로 흡수하면서 큰 인기를 얻었다. 다만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들은 아이돌의 관심도가 이젠 떨어질대로 떨어져서 [[TO BE WORLD KLASS]]와 [[언더나인틴]]의 경우 화제성면에서 처첨하게 무너지며 종영했다. 2020년 이후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 쪽은 상황이 좋지 않은 상태이다. [[프로듀스 101 시리즈 투표 조작 사건]]이 터지면서 이미 아이돌 오디션&서바이벌 자체에 대한 불신이 팽배해졌으며 여기에 트로트의 유행과 코로나로 인해 시장 파이가 줄고 대중들도 투표 조작 등으로 아이돌 프로그램에 피로를 느껴 인기가 이전에 비해 사그라진 분위기이다.[* 최후의 보루이던 군대마저 군인들의 부대 내 폰 사용이 허용된 이후로는 각자 보고싶은 걸 봐서 굳이 음방을 챙겨볼 필요가 없어졌기 때문에 군인 팬층을 확보하는것조차 어려워졌다.] 실제로 2020년에 방영된 [[캡틴(엠넷)|캡틴]], [[로드 투 킹덤]], [[I-LAND]]가 국내에선 무관심 속에 끝나고 말았다. 다만 [[I-LAND]]의 경우 해외에서 엄청난 인기와 화제성 속에 종영했다. [* 그 결과 [[I-LAND]]를 통해 데뷔한 [[ENHYPEN]]의 SNS 팔로워수는 1000만이 넘으며 팬덤 대다수가 해외팬들로 구성되어 있다.] 2021년에는 [[킹덤: 레전더리 워]], [[스트릿 우먼 파이터]], [[LOUD: 라우드]], [[걸스플래닛999 : 소녀대전]], [[극한데뷔 야생돌]], [[방과후 설렘]] 등이 방영되었다. [[걸스플래닛]]은 배정된 예산이 높았음에도 방영 기간이 겹친 [[스트릿 우먼 파이터]]에 비해 시청률과 화제성이 한참 뒤쳐지면서 아쉬움 속에 종영했으며 [[킹덤: 레전더리 워]]와 [[LOUD: 라우드]] 및 [[극한데뷔 야생돌]] 역시 화제성을 잡지 못하며 대중들의 무관심 속에 종영했다. 다만 [[방과후 설렘]]의 경우 [[공중파]]에서 최초로 론칭된 걸그룹 프로그램으로, 방송사인 MBC가 적극적으로 밀어준 결과 종영까지 10주 연속 화제성 1위를 달성하며 역대 공중파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화제성을 기록했다. 그러나 [[방과후 설렘]]의 화제성이 높았음에도 여기서 데뷔한 [[CLASS:y]]의 경우 상황이 매우 좋지 않다. [[걸스플래닛]]을 통해 데뷔한 [[Kep1er]]에 비해 음반 판매량과 인지도가 매우 떨어지며 [[김광수(음반기획자)|김광수]]와 [[포켓돌스튜디오]]의 뻘짓 속에 여러 논란에 휘말리고 있다.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 외에도 [[진용진]]이 [[머니게임(웹예능)|머니게임]]을 만들며 웹 예능이나 종편, 지상파에서까지 좀 더 높은 수위를 가진 서바이벌 프로그램들이 나오기 시작했다. [[버튼게임]], [[생존남녀 : 갈라진 세상]], [[제로섬게임(예능)|제로섬게임]], [[검은 양 게임]], [[피의 게임]], [[공범(웹예능)|공범 시리즈]], [[입주쟁탈전: 펜트하우스]] 등등 다양한 두뇌 싸움과 정치를 표방한 서바이벌 프로그램들이 쏟아져 나왔으나 지상파에 나오고도 화제성이 거의 없어 폭망하였고, 웹 예능들은 평균 조회수가 10만을 넘기지 못하는 듣보잡 시리즈 투성이로 대부분 노잼, 무지성 정치 게임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묻혔다.[* 결국 서바이벌 프로그램은 규칙, 참가자, 제작진(편집, 게임 조정 등), 시청자까지 전부가 받쳐져야 그나마 성공적이고 재밌는 시리즈가 나오지만 [[머니게임(웹예능)|제작진, 참가자, 시청자 모두 수준 미만이라 방송으로써 가치를 상실하거나]], [[피의 게임|규칙은 정상인데 참가자 절반이 자진 탈락하고 제작진이 시청자 타겟을 이상하게 잡았거나]], [[입주쟁탈전: 펜트하우스|참가자는 정상인데 제작진이 규칙과 연출을 엉망으로 하거나]], [[공범(웹예능)|참가자 논란을 없애려고 제작진과 친분이 있는 인물 위주로 섭외하다 양민학살로 끝나거나]], [[파트너 게임|진행 과정은 괜찮았는데 정작 홍보를 안해서 관심을 못 받는 등]] 원조 게임/정치 서바이벌 프로그램들도 이런저런 사고가 많이 발생해 망해버리는 시즌이 꼭 한두개씩은 나오는 장르임에도 하물며 평작 수준을 받기 위한 기준치마저 높게 설정된 와중에 제작진, 참가자 모두 장르 이해도가 저열하니 결과물이 엉망일 수 밖에.] [[미스트롯]]의 인기에 이어 제작된 [[미스트롯2]]는 참가자의 학폭논란, [[내일은 국민가수]]에서는 투표 집계 논란이 터지면서 시청률은 높았지만 좋지 않은 논란에도 휘말리기도 했다. JTBC는 [[싱어게인2]][* 시청률 면에선 시즌 1에 비해 크게 밀리지 않았으나 참가자들의 화제성 면에서는 시즌 1 대비 크게 부진하였다.], [[쇼다운]], [[두번째 세계]]가 연달아 실패하면서 JTBC 특유의 노잼 서바이벌이라는 비판을 받고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